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조 볼 (문단 편집) === 슈팅 === 과거 론조 볼은 괴랄한 슛폼과 그에 걸맞는 형편없는 성공률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3점슛, 자유투가 많이 개선된 상황이다. [[파일:external/www.yardbarker.com/9859301.jpg|width=400]] [[파일:external/8d4394421ad2ee299b86d10ba8139053a6d5ceeb939ceb1e867e6bf70d1fd785.gif]] 대학 시절에는 저런 신기한 폼으로 3점슛을, 그것도 스테판 커리가 연상되는 롱3 위주로 던지면서도, 잘만 꽂아댔다. 하지만 NBA에 들어오자 슛폼 개선 없이 제대로 된 슈터 역할을 할 수 없음이 바로 드러나 버렸다. 1년차인 17-18시즌 초반에 3점을 두 경기 연속으로 5개씩 합계 10개를 던지며 하나도 못 넣거나, 후반에는 10경기 연속으로 3점을 경기 당 딱 하나만 성공시키는 등,[* 이 중에는 무려 12개를 시도한 경기도 있었다.] 이 부분에서 매우 부진했다. 루키 시즌 론조 볼의 3점슛 성공률은 30.5%로 전혀 팀에서 주력 슈터로 쓸 수 있는 선수의 모습이 아니었다. 특유의 삐걱대는 슛폼 때문에 중거리-풀업 점퍼는 언감생심이었고, 페인트존에서 레이업/덩크만이 유효한 공격 옵션이었는데 그조차도 뛰어난 편이 못 되었다. 론조 볼의 루키 시즌 2점슛 성공률은 42%로 3점슛과 마찬가지로 저조했다. NBA 경력 초기 최악의 단점은 자유투였다. 전형적인 슛 없는 가드였던 [[제이슨 키드]]도 자유투 성공률은 통산 78%에 달했건만, 론조 볼은 1년차 자유투 성공율이 '''45.1%'''로 대체로 자유투가 약한 포지션인 센터 중에서도 자유투 실력이 유독 떨어지는 선수나 기록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2년차에는 대폭 상승해도 모자랄 판에 '''41.7%'''로 오히려 수치가 낮아졌다. 자유투를 못 넣는 것으로 유명했던 [[샤킬 오닐]]마저 시즌 자유투 성공률이 45% 아래로 떨어진 건 단 한 시즌밖에 없다는 점을 참고하면 론조 볼이 얼마나 형편없는 자유투 슈터였는지 실감이 날 것이다. 그런 탓에 클러치타임에서 배제될 수 밖에 없었다. 핸들러가 점퍼는 물론이고 클러치에 가장 중요한 자유투마저 별로니 쓸 데가 없었던 것. 하지만 펠리컨스 이적 후 슛폼이 예전에 비해 정석적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3점슛 성공률이 극적으로 개선된 지라 이상의 얘기는 이제 과거형이 되었다. 과거 슛폼으로 어깨가 열리면서 좌우로 슈팅이 크게 흔들렸는데 영점 조준을 바꾼후 부터 이런 좌우 기복이 줄어들었다. 자유투 성공률도 3년차의 50%대를 거쳐 4년차인 20-21시즌 들어서는 70%대 후반을 기록 중으로, 이제 자유투가 장점이라고는 못해도 큰 단점도 아닌 수에는 도달한 상태다. 단 기복이 심한 감은 있다. 리듬을 타면 3점슛이 폭풍처럼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을 땐 차갑게 식는다. 한 번 슛 난조에 들어가면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를 고치지 않으면 결국 3&D로써 단점이 너무 명확해진다. 10경기 잘 하고 10경기를 못 하면, 못하는 기간 동안 스페이싱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걸 뜻하기 때문이다. 시카고 불스에 합류한 21-22시즌, 올스타전 이후 시점에서의 3점슛 성공률은 42.3%[* [[루크 케너드]], [[카메론 존슨]]에 이은 리그 3위이며, 3점 슈팅시도는 앞의 두 선수보다 많다.], 자유투 75%로, 이제는 슈팅이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되었다. 그로 인해 3&D의 정석적 움직임에 패스까지 장착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